▲ 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가 출시한 스카치블루 클래식. ⓒ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가 출시한 스카치블루 클래식.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가 용량은 늘어나고 맛은 더 부드러워진 '스카치블루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카치블루 클래식은 꿀, 바닐라 등의 달콤한 향이 특징적이며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음용 방법에 어울리는 훌륭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하이볼과 같은 믹솔로지(Mixology) 문화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의 '스카치블루'의 라인업보다 용량을 늘린 700㎖ 제품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의 스카치블루 라인업과 같은 40도다.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하이볼 전용 잔이 포함된 '스카치블루 클래식 하이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믹솔로지용 위스키에 대한 계속된 관심에 발맞춰 올해 롯데칠성음료의 첫 신제품으로 스카치블루 클래식을 선보이게 됐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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