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 ⓒ 롯데칠성
▲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 ⓒ 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는 1997년에 선보인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정통성과 부드러움을 직관적으로 강조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강조한 텍스트 기반의 라벨 디자인과 마스터 블렌더 '존 글라스(John Glass)'의 서명을 더해 우수한 품질에 대한 보증과 책임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고 간결한 로고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였다.

또 '스카치블루 21년'의 병모양을 사각병에서 원통형으로 바꾸며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스카치블루 21년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아몬드 패턴은 라벨 하단에 형상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높아진 위스키에 대한 관심에 부응코자 리뉴얼을 진행했다"면서 "스카치블루가 다양한 세대의 모든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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