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롯데칠성음료
▲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2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브랜드 대상'은 민간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시상식에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마케팅본부장,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김유경 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 수상작은 '책임 있는 음주 문화 구축을 위한 주류 브랜드 ESG 마케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ARD) 가입 △책임 있는 주류 마케팅 정책 수립 △친환경 패키지 개발 △캠페인 라벨 마크 개발 등을 통해 공공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민간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 진행 등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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