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굿네이버스와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 빛나는 너의 날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전국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 900명에게 여성용 위생용품 등의 물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빛나는 너의 날은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여성용 위생용품 구입을 도와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의 임직원이 3개월 분량의 여성용 위생용품, 파우치, 온누리 상품권, 종합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직접 제작했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에 강릉공장을 통해 강원도 지역 후원으로 시작된 빛나는 너의 날 지원 사업을 올해는 경기도 등 전국 각 지역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 사업과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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