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과일 탄산주 '레몬진' 출시 4년만에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에 레몬 모양의 배경을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강조하고 레몬 그림을 추가해 통레몬을 침출한 제조 공법과 상큼함을 가진 레몬진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또 배경의 펜 그림을 간결하게 변경하고 알코올 도수 표시를 제품 중앙에 배치해 제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리뉴얼했다.
레몬진은 알코올 도수 4.5도와 7도 제품을 2021년 출시하고 2023년 10월에는 과당을 빼고 알코올 도수를 9도 제품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도수의 제품군을 갖췄다.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은 40%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부담 없이 탄산주를 음용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레몬 탄산주로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dukim5678@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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