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 ⓒ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가 싱글몰트 위스키의 숙성된 깊은 맛과 향이 돋보이는 기획 제품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인 4가지 풍미를 담은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 고숙성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 30년 스카치블루 30년 & 키몰트(Key Malt) 세트다.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은 △과일과 다크 초콜릿의 묵직한 풍미의 '셰리 캐스크' △바닐라와 시트러스 풍미의 '버번 캐스크' △피트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은 '피티드 몰트' △폭발적 풍미가 특징인 '배치 스트랭스' 등이다.

스카치블루 30년은 셰리와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12년과 18년간의 숙성을 거친 키몰트 원액을 다양한 고숙성 원액과 블렌딩해 농익은 과일과 바닐라 등 다양한 향과 복합적인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스카치블루 30년 & 키몰트 세트는 스카치블루 30년과 200㎖ 용량의 스카치블루 30년 키몰트 원액으로 구성했다. 소량 판매에 따른 희소 가치가 더해져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선물로 좋다.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은 다음달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스마트 오더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은 주류 전용 스마트 오더 애플리케이션 '데일리샷'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를 맞아 믹솔로지 트렌드를 위한 스카치블루 클래식 론칭을 시작으로 기존 스카치블루 브랜드의 리뉴얼에 이어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을 선보이는 등 국내 위스키 소비자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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