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제로 슈거 소주인 새로가 한국 전역을 소재로 한 6편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을 새로 보자라는 콘셉트으로 기획·제작된 6편의 광고 캠페인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매달 두 편을 선보인다.
4월 초에 선보인 '창덕궁편'은 천연기념물 251호 '창덕궁 다래나무'를 소재로 신제품 '새로 다래'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압구정편'은 겸재 정선의 압구정을 모티브로 오랜 세월 변하지 않는 압구정만의 풍류를 오는 6월말까지 압구정에서 운영하는 '새로도원' 팝업스토어로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다음달과 오는 6월에 선보일 4편의 캠페인은 전국에 숨어있는 명소와 각각의 캠페인 공개 시점 즈음에 해당 명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6가지의 새로운 새로 캠페인은 새로 다래, 새로도원과 한국의 다양한 명소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새롭고 즐거운 콘텐츠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dukim5678@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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