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1978년 출시했던 과일 탄산음료 탐스(TAMS)를 새롭게 단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탐스를 탐스 쥬시와 탐스 제로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에 대한 다양한 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오렌지, 포도, 사과, 파인애플 맛 등으로 재정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탐스 쥬시'는 과즙감을 더한 제품으로 상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고 오렌지 맛과 포도 맛이 있다. 기존 판매 중인 '탐스 제로'는 제로 칼로리로 사과 맛과 파인애플 맛으로 구성됐다.
탐스의 리뉴얼 제품 상단에는 상쾌한 과일이 터지는 듯한 일러스트를 삽입해 과즙감을 강조했고 한눈에 들어오는 탐스 로고를 넣어 가독성을 높였다. 또 과일 맛을 상징하는 직관적인 색상과 과일 이미지를 제품에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과일 탄산의 맛과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인 탐스 쥬시와 탐스 제로를 소비자 기호에 맞춰 출시한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dukim5678@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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