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백화수복'이 캠핑 조리도구 브랜드 '800도씨'와 백화수복 X 800도씨 반합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소용량 패키지(180㎖)인 '백화수복 원컵' 10개와 한 번에 4개 정도를 데울 수 있는 용량의 '800도씨 반합'으로 구성됐다.
백화수복 X 800도씨 반합 패키지는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감성을 채워줌과 동시에 음용·휴대 편의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알코올 도수 13도의 청주 제품이다.
2014년에 무쇠 주방용품의 에나멜 코팅 서비스로 처음 선보인 '800도씨'는 현재 주방 도구와 캠핑용 취사 도구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캠핑족들을 중심으로 백화수복 원컵 데워 마시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캠핑용품 브랜드 800도씨와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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