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가수 제로베이스원을 선정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가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을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5일 제로베이스원과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은 제로베이스원이 칠성사이다 제로의 이름과의 연관성이 있고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대학생으로 변신한 제로베이스원이 지각하지 않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20대의 공감 상황을 연출했다.

숨이 차고 긴박한 상황에서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짜릿하고 시원한 칠성사이다 제로가 제일 맛있는 탄산음료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짜릿한 청량감을 가진 칠성사이다 제로가 청량하고 밝은 매력의 제로베이스원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를 통해 10~20대 소비자들에게 칠성사이다 제로가 젤로 맛있는 제로라는 인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걸그룹 미야오(MEOVV)의 엘라가 출연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영상은 공개 한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200만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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