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크러시 풀오픈캔 맥주를 에스파 카리나가 오픈하고 있는 광고 영상. ⓒ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크러시 풀오픈캔 맥주를 에스파 카리나가 오픈하고 있는 광고 영상.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방식인 크러시 풀오픈(Full Open) 캔 맥주 500㎖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러시 풀오픈캔은 넓은 음용구로 캔 째 들이킬 수 있어 맥주의 강한 탄산감과 청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는 클라우드 제품 대비 탄산 볼륨이 22% 높아 청량감이 뛰어난 올몰트 맥주로 알려져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 풀오픈캔 출시에 맞춰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크게 열리는 탄산러시'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공개할 광고 영상은 크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외 행사장에서 크러시 풀오픈캔을 알리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풀오픈캔은 크러시의 강한 탄산과 시원한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크러시만의 짜릿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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