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인 새로 브랜드 체험과 다이닝을 결합한 새로도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인 새로 브랜드 체험과 다이닝을 결합한 새로도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인 '새로' 브랜드 체험과 다이닝을 결합한 새로도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서울 압구정로데오에서 오는 29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된다. 

새로의 브랜드 체험 콘텐츠인 새로도원은 '새로구미가 만든 무릉도원에서 설탕과 근심·걱정을 제로(Zero)화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설탕 덩어리를 찾아내는 설탕 채굴의 공간, 자석 낚시를 통해 운세를 확인하는 소원 연못, AI 포토부스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새로구미가 되어보는 도술의 방 등 체험 공간으로 이뤄졌다.

또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흑백요리사'의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와 협업해 떡갈비, 감태김밥 등 4종의 메뉴와 디저트·칵테일로 구성된 '새로 술상'을 준비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조서형 셰프의 새로운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이미지가 젊고 새로운 스토리를 전달하는 새로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새로도원' 팝업스토어 다이닝 메뉴 개발·운영을 협업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서울 성수동 팝업 이후 1년 6개월 여만에 펼쳐지는 새로도원 팝업스토어의 새로 브랜드 체험과 다이닝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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