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조리 후에도 식감이 오래 유지되는 '통통 아삭 콩나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통통 아삭 콩나물은 국·찜·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자주 쓰이는 콩나물의 식감을 한층 더 살리고 물의 불규칙한 흐름을 이용하는 '카오스 세척공법'으로 3번 세척해 별도 손질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은 기존 '소가 콩나물'의 고소함은 유지하면서 20% 더 굵게 길러 식감을 높였으며 요리 후에도 아삭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생육 단계별 최적 온도와 재배 환경을 조절해 원하는 두께와 조직감을 구현하는 특허 'FACS 공법' 덕분이다.
또 성장촉진제 없이 깨끗한 식수로 재배하고 원재료와 완제품 단계에서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조리 후 식감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통통 아삭 콩나물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dukim5678@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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