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이 채소와 원물의 깊고 깔끔한 맛을 살린 반듯한식 요리육수 4종을 출시했다. ⓒ 풀무원
▲ 풀무원이 채소와 원물의 깊고 깔끔한 맛을 살린 반듯한식 요리육수 4종을 출시했다. ⓒ 풀무원

풀무원이 깊고 깔끔한 맛을 살린 '반듯한식 요리육수'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사골곰탕 등 국탕 간편식을 요리의 밑 국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육수 특화 제품이다.

국내산 양파·대파·배추·무를 우려낸 혼합야채베이스를 사용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소브산·아스파탐 등 4가지 첨가물을 배제하고 나트륨 함량도 낮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파우치 타입으로 제공돼 육수를 우려내고 남은 건더기를 처리하거나 물에 녹일 필요 없이 바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인업은 △소고기양지 △멸치다시마 △바지락해물 △로스팅채소 등 4종으로 찌개, 샤부샤부, 전골, 잔치국수, 쌀국수 등 다양한 국물 요리와 면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반듯한식'은 2021년 국탕류를 시작으로 반찬과 실온 소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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