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이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 고농축 라인에 푸룬·타트체리·배도라지 등 3종을 추가했다. ⓒ 풀무원
▲ 풀무원이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 고농축 라인에 푸룬·타트체리·배도라지 등 3종을 추가했다. ⓒ 풀무원

풀무원이 실온 과채주스 신제품 '아임리얼 100 고농축'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에서 올해 1월 블루베리, 토마토 등 2종으로 첫선을 보인 실온 과채주스 라인이다. 

직접 갈아먹기 어려운 과일, 채소를 아임리얼 100 고농축으로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풀무원은 아임리얼 100 고농축 출시 8개월 만에 450만개를 돌파하는 인기에 힘입어 푸룬·타트체리·배도라지 등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3종은 하루 한 팩으로 한국인 하루 과채 부족분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향료와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과채즙과 정제수만으로 만들었다.

또 고온 순간 살균(HTST) 공법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실온에서 최대 9개월 보관이 가능하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이 평소 과일과 채소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라인업을 더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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