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녀 대상 스테이풀무원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풀무원
▲ 모녀 대상 스테이풀무원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풀무원

풀무원이 모녀 고객을 대상으로 '스테이풀무원' 가을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자연 속에서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4월 봄 행사에 이어 다음달 24일부터 1박 2일간 열린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스테이풀무원'은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1박 2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 괴산 임직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모녀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두부 만들기 △가을빛 감성 풀크닉 △스냅 촬영 △가을밤 캠프파이어 등이다.

참가자들은 매 끼니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 식사법(채소:단백질:통곡식=2:1:1)'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식단을 경험하며 식물성 지향 브랜드 '지구식단'의 신제품도 맛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1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풀무원은 통합 플랫폼 '#풀무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일부도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20팀(40명)은 오는 29일에 개별 통보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스테이풀무원은 가장 풀무원다운 공간에서 지속가능 식생활을 경험하고 지구식단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을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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