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모델이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터키 등 글로벌 인기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 CU
▲ CU모델이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터키 등 글로벌 인기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 CU

지난해 두바이 초콜릿으로 화제를 모은 CU가 이번에도 글로벌 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CU는 일본 편의점의 유명 디저트인 '홋카이도 수플레 푸딩'을 16만개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 출시되는 '홋카이도 수플레 푸딩'은 카스텔라처럼 가볍고 폭신폭신한 수플레 케이크와 부드러운 푸딩이 합쳐진 2단 디저트로 복합적인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치즈맛은 치즈의 고소한 맛을 높이고 계란·우유로 부드러운 맛을 더해 밸런스 좋은 치즈케이크 맛을 구현했고 초코맛은 부드럽게 구워진 초코 수플레와 꾸덕한 초코 푸딩으로 달콤함을 더했다.

또 CU는 10~20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SNS에서 화제를 일으킨 터키 초콜릿 케이크를 재탄생시킨 '당과점 베리 벽돌 케이크'도 7월초 출시했다. 케이크를 자른 단면이 마치 벽돌을 쌓은 모양을 연상케 한다.

촉촉하고 폭신한 레드벨벳 케이크 시트에 꾸덕한 버터크림과 상콤달콤한 베리잼을 층층이 쌓은 뒤 초콜릿으로 한번 더 감싸 단면의 비주얼을 더욱 알록달록하게 만들었다.

CU는 그동안 국내외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제품들을 빠르게 파악해 도입함으로써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소비자들이 조금 더 빠르고 간편하게 글로벌 인기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슈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