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이 당은 줄이고 식이섬유는 높여 출시한 풀무원지구식단 찰곤약떡볶이. ⓒ 풀무원
▲ 풀무원이 당은 줄이고 식이섬유는 높여 출시한 풀무원지구식단 찰곤약떡볶이. ⓒ 풀무원

풀무원이 당은 줄이고 식이섬유 함량은 높은 풀무원지구식단 찰곤약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 찰곤약떡볶이는 떡의 종류부터 새롭게 개발해 차별화했다. 

시중 편의형 떡볶이는 일반적으로 쌀떡이나 밀떡 두 가지 제품이다. 찰곤약떡은 곤약을 매우 곱게 갈아 순도 높은 가루를 만들고 이를 쌀과 배합한 뒤 '이중압출 공법'으로 더욱 쫀득하고 탄력 있게 뽑아낸 떡이다.

일반적인 떡으로는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없는데 찰곤약떡은 높은 함량의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어 장점이다.

쌀떡의 쫀득함과 곤약의 탱글한 식감을 살려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 사과와 파인애플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식물성 소스로 당류 함량을 줄였다. 

김초희 풀무원지구식단 사업부  PM은 "찰곤약떡볶이는 당 저감과 고식이섬유 등 영양적 이점을 제공해 소비자가 떡볶이를 조금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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