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이 통곡물과 병아리콩을 활용한 즉석 영양밥 3종을 출시했다. ⓒ 풀무원
▲ 풀무원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이 통곡물과 병아리콩을 활용한 즉석 영양밥 3종을 출시했다. ⓒ 풀무원

풀무원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이 즉석밥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은 통곡물과 병아리콩을 사용해 식이섬유 등 영양을 강화하고 찰지고 구수한 맛을 살린 즉석밥 반듯한식 영양밥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듯한식 영양밥은 찰현미, 보리, 율무, 밀쌀 등 4가지 통곡물에 병아리콩을 더해 영양을 높이고 표고버섯으로 우린 육수로 밥을 지어 구수한 풍미를 높였다. 가마솥 방식으로 두 차례 뜸을 들여 부드럽고 찰진 식감이 특징이다.

신제품 중 '3가지 야채'는 무, 당근, 연근에 버섯을 더해 담백한 맛을 살렸고 '닭가슴살'은 단백질 11g을 담아 든든한 한 끼로 구성했다. '0두부곤약'은 개당 열량이 180㎉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반듯한식 영양밥은 기존 국물 요리, 반찬류 제품과 간편하게 한식 한 상을 즐기도록 준비한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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