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공차코리아와 협업해 신메뉴 음료 세상보들 또우화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 디저트 제품 '두화'를 활용한 공차 음료 '또우화'는 두유를 푸딩처럼 부드럽게 굳혀 토핑이나 소스와 먹는 대만식 전통 디저트다.
신메뉴는 공차 베스트셀러인 흑당 밀크티와 미니펄에 풀무원 두화 1개가 통째로 들어간 △흑당 두부 밀크+미니펄 △흑심 품은 흑당 두부 밀크티+펄 △흑당 두부 크러쉬+미니펄 등이다.
신메뉴는 푸딩 특유의 식감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풍미를 살리면서도 소스를 제외한 본품 1개(90g) 열량을 70㎉로 맞췄다.
풀무원 관계자는 "공차에서 두화를 활용해 기존의 틀을 깨는 참신한 메뉴를 선보인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가 두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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