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한파 적응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물품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 1000가구에게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을 전달한다.
빙그레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빙그레는 올 여름 취약계층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해 음료 제품을 후원하며 지원사업에 동참했고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한파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하는 물품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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