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 ⓒ 빙그레
▲ 빙그레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 ⓒ 빙그레

빙그레는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는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탕을 넣지 않고도 감미료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배합 개발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국산 원유를 담아 우유 특유의 부드러움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고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하고 있다. 한 팩(190㎖)에 68~75kcal 수준으로 칼로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 지방 함량도 딸기우유는 1.6g, 초코우유는 1.9g로 낮아 깔끔한 맛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우유를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며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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