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19일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 음료를 출시했다.
단백질 음료인 신제품은 단백질 12g(1컵 250㎖기준)을 함유하고 있고 상큼한 복숭아 맛이 더해져 가볍고 청량한 음용감을 느낄 수 있다.
운동 전후 부담없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당류 걱정 없는 제로슈거 제품으로 L-카르니틴까지 함유하고 있다. 또 빨대달린 컵 형태로 마시기가 편리하다.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는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우선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넓힐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는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면서도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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