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 ⓒ 빙그레
▲ 빙그레가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 ⓒ 빙그레

빙그레 브랜드 따옴이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Light'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따옴 Light는 '복숭아맛'과 '청사과맛' 2종으로 깔끔하면서 물처럼 가벼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100㎖ 당 20㎉ 이하로 자주 마시기에 부담이 없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다. 또 진한 과일 맛은 유지하면서 당은 100㎖ 당 2.5g 미만으로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빙그레는 신제품 출시로 따옴 브랜드의 카테고리를 확장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일상 속 갈증이 나거나 운동하면서 청량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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