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에 참여자들에게 제공되는 굿즈. ⓒ 빙그레
▲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에 참여자들에게 제공되는 굿즈. ⓒ 빙그레

빙그레가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 행복, 낭만적인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사이트에 접속해 낭만을 찾기 위한 모험을 할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 여정을 마치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토템을 발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토템 키링 굿즈를 제공한다. 굿즈는 모루인형과 캠페인 참여자 토템을 나타내는 빙그레 대표 제품 미니어처로 구성돼 있다.

빙그레는 토템 키링 굿즈를 소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3~14일 토템의 힘을 실제로 발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회사의 대표 제품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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