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9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16.1% 오른 8만87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9만4100원까지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 아이스크림 등 냉동 제품이 매출 50% 이상을 차지하는 빙그레가 이른 더위 수혜로 1분기 실적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해석된다.
빙그레는 전날 1분기 매출 3109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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