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지난달 출시한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무배당, 저해약환급금형)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플러스원 건강보험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 시니어 담보를 보장하는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특히 △관절수술 △녹내장 △백내장 △관절염 등 노후에 필요한 보장을 추가 보험료 없이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구조를 높게 평가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새로운 장르의 건강보험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을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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