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이 합리적으로 입원비와 간병비 보장이 가능한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삼성생명
▲ 삼성생명이 합리적으로 입원비와 간병비 보장이 가능한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보장할 수 있는 온라인 가입 전용 상품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13일부터 판매한다.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고 입원·간병을 특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입원플랜·간병플랜·종합플랜 가운데 선택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가입자에게 맞는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입원 플랜 40세 남성·20년납·90세 만기 기준 월보험료는 6925원이며 동일 기준 간병 플랜은 월보험료 1만6224원이다.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 경증간편 입원 건강보험도 출시한다.

이 보험은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가입 가능하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이나 질병확정진단 또는 질병의심소견 △5년 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간경화증·투석하는 만성신장질환·파킨슨병·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다.

삼성생명은 상품 출시에 맞춰 보험료 계산과 가입 이벤트를 13일부터 진행한다. 삼성 인터넷 경증간편 입원 건강보험 상품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가입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3회차 납입·정상 유지에 한해 월 납입보험료 △2만5000원 이상 시 2만원 △1만5000원 이상 시 1만원 △5000원 이상 시 5000원을 오는 8월 네이버페이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평소 입원비, 간병인 사용비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라면 간편한 가입을 통해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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