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이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무)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 2종을 출시했다. ⓒ ABL생명
▲ ABL생명이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무)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 2종을 출시했다. ⓒ ABL생명

ABL생명은 다양한 특약 제공으로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무)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 2종(해약환급금 미지급형·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계약은 사망을 보장하고 별도 특약 가입을 통해 암·간병·뇌·심장질환·입원·수술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치료 전반에 걸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암 주요치료비 관련 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 주요치료비 관련 특약은 크게 비례보장과 정액보장으로 나뉜다. 비례보장인 (무)종합병원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은 종합병원 암주요치료지원금으로, 종합병원에서 연간 고객이 부담한 암 치료비용이 1000만원 이상일 때 1000만원~최대 1억원까지 연간 1회·최대 5회 비례 보장해 5년간 최대 5억원을 보장한다.

정액보장은 △(무)일반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과 △(무)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주요치료비보장특약으로 구성된다. 암 최초 진단 후 암 주요치료를 받으면 가입금액을 정액으로 연간 1회·최대 5회 지급한다.

암 주요치료비 특약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갱신형 상품 가운데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일반심사형·간편심사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기본형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초기 가입비용이 부담되면 갱신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갱신형 상품은 일반심사형·간편심사형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간편심사형(3.0.5)을 선택할 수 있어 △최근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암·제자리암·간경화 진단 또는 입원·수술 사실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가입 가능하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무)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특히 암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유병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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