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이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 ABL생명
▲ ABL생명이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 ABL생명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 관계자는 "대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는 중국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방보험의 청산 절차는 ABL생명의 경영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ABL생명은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 산하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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