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시장 보비 부진으로 코스맥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코스맥스
▲ 중국 시장 보비 부진으로 코스맥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코스맥스

코스맥스가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 소비 부진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에 따른 하락세로 풀이된다.

코스맥스 전체 매출 가운데 중국 시장 비중은 30%가 넘는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외 진출 확대로 글로벌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며 "한편 중국 시장 소비 환경이 회복되지 않아 6월 중국 소매판매가 지난해보다 15% 감소했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19일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코스맥스는 19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3%(18000원) 내린 14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