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오는 9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조선시대 건강원 컨셉의 비추미 건강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삼성생명
▲ 삼성생명은 오는 9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조선시대 건강원 컨셉의 비추미 건강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서울 연남동에서 조선시대 건강원 컨셉의 비추미 건강원 팝업스토어를 오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성생명의 신규 광고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의미를 담아, 20-30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비추미 건강원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자가 건강 검진 △마음 고민 처방 △몸 건강 진료를 체험할 수 있다.

팝업에 참여한 20대 커플은 "보험회사에서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해서 호기심에 방문했는데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조선시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즐겁다"며 "평소 보험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비추미 건강원은 연남동 스페이스비에서 오는 9일까지 휴일없이 운영된다. 네이버 지도에서 '비추미 건강원'을 검색해 장소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방문자들이 보험 가입부터 납입, 환급까지의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보험에 대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보험을 넘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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