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가 누적 5000만개 넘게 팔린 압도적 간편식을 업그레이드 한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 ⓒ BGF리테일
▲ CU가 누적 5000만개 넘게 팔린 압도적 간편식을 업그레이드 한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 ⓒ BGF리테일

CU가 개강 시즌을 맞아 '압도적 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한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품질은 강화해 고물가 시대에 '갓성비' 식사를 제안한다. 

유사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중량을 늘리고 토핑을 풍성하게 담았다. 또 제주산 흑돼지, 생식빵, 돈육 100% 햄 등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CU는 지난해 3월부터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여 1년 6개월 만에 누적 550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간편식 매출은 지난해 32.4% 급증했고 올해(1~7월)도 19.2% 성장했다.

불백김치·제육한상 도시락, 햄참치·흑돈 삼각김밥, 새우·카츠 샌드위치, 꽉찬비프 햄버거 등 16종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동안 추가 할인과 결제 행사를 진행한다.

정재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압도적 플러스 시리즈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식사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으로 편의점 간편식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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