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한국인 얼룩에 특화된 캡슐세제인 테크 수퍼캡스 6종을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이 한국인 얼룩에 특화된 캡슐세제인 테크 수퍼캡스 6종을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테크가 19일 이마트와 협업해 신규 캡슐 세탁세제 '수퍼캡스' 6종을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크 수퍼캡스 6종 모두 사용하기 간편한 캡슐 제형이다. 애벌빨래 없이도 빨간 국물, 삼겹살 기름 등 한국인 자주 묻히는 150가지 얼룩을 제거할 수 있으며 건조기 사용 후에도 최대 28일 간 향이 지속된다.

세척력이 가장 강한 '베이킹소다+구연산'은 실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분말이 들어간 캡슐세제로 찌든 때는 물론 베개·땀·발냄새와 연령별 호르몬 체취 등 이른바 5대 특유취를 제거한다.

잔향이 오래가는 '향기맥스'는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를 보호하는 글로벌 향료사의 '생분해성 향기 캡슐 기술'을 적용해 섬유유연제 없이도 세탁 후 오랜 기간 향이 유지된다.

이외에도 울 세탁이 가능한 '울드라이', 소량 빨래에 최적화된 '파워 딥클린', 소취 성분 함유로 꿉꿉한 냄새를 덜어주는 '실내건조' 등 다양한 라인업이 포함됐다

LG생활건강 테크 브랜드 관계자는 "LG생활건강의 기술력과 이마트의 유통 전문성이 결합해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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