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펫패밀리에서 반려동물의 용변 얼룩과 냄새를 제거하는 펫 메스 리무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는 오염 부위에 뿌려서 닦기만 하면 청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정·탈취를 같이 해결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펫 메스 리무버는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리모넨 성분을 배제해 성분 면에서 반려동물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LG생활건강은 리무버에 곡물 유래 에탄올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3배 강력한 세정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 분뇨와 여러 분비물이 묻은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세탁하기 힘든 카페트나 침구 또는 화장실 타일 청소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는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잘못된 배변 습관으로 인한 각종 오염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반려 가족에게 꼭 필요한 필수용품 위주로 펫패밀리 라인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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