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cm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LG생건
▲ LG생활건강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cm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LG생건

LG생활건강이 6일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cm'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46cm는 감성적인 브랜드 메시지 '서로의 향기가 맞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로고 바로 아래 줄자 그래픽과 역동적인 이미지의 브랜드 컨셉을 담아내기 위해 선명한 컬러를 대비감 있게 적용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체취 케어라는 특수제품군을 고객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면서도 46cm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컨셉을 주목도 있게 전달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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