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6일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cm'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46cm는 감성적인 브랜드 메시지 '서로의 향기가 맞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로고 바로 아래 줄자 그래픽과 역동적인 이미지의 브랜드 컨셉을 담아내기 위해 선명한 컬러를 대비감 있게 적용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체취 케어라는 특수제품군을 고객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면서도 46cm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컨셉을 주목도 있게 전달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dukim5678@safetimes.co.kr
관련기사
- LG생건 현대인 맞춤 '어반버스터즈' 론칭
- LG생건,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
- LG생건, 사진 한 장으로 '맞춤 스킨케어' 시대 연다
- LG생건 178년 헤리티지 '브랜딩 캠페인' 진행
- LG생건 더후, 산삼함유 피부장수 '환유' 5세대
- LG생건 '클리니컬릴리프 지루성두피용 라인' 출시
- LG생건 '아디다스 바이브' 6종 향수 출시
- LG생건, 얼룩 특화세제 '테크 수퍼캡스' 6종 출시
- 더후 'UV 얼티밋 톤업 선' 미백·탄력 동시 케어
- 피지오겔 안티에이징 '콜라겐 리뉴' 2종 출시
- LG생건, 강릉 가뭄 '먹는 샘물 30만병' 지원
- LG생건-블루메이지 '차세대 피부 장수'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