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가 금리형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가 금리형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가 금리형 ETF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ETF가 상장 이후 2개월간 원화 기반 금리형 ETF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상품은 상장일인 지난 2월 6일부터 2개월간 수익률 3.64%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국내 상장된 원화 기반 금리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국내 최초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정승호 FICC ETF운용본부 팀장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용하며 국내 원화 기반 금리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직접 고금리 상품을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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