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이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세븐틴 데뷔 10주년 생일파티를 컨셉으로 비비고 호텔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이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세븐틴 데뷔 10주년 생일파티를 컨셉으로 비비고 호텔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비비고 | 세븐틴' 콜라보 캠페인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과 홍대에서 올리브영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븐틴의 데뷔 10주년 생일파티를 컨셉으로 하는 팝업은 '올리브영 명동역점'에서 26일부터 2주간 운영되고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한달간 운영된다.

올리브영 팝업 행사에서는 세븐틴의 팀 컬러와 로고를 패키지에 적용한 비비고 김스낵∙컵떡볶이∙고추장∙쌈장을 판매한다.

명동역점 팝업은 매장 내부의 'K-팝 존'을 호텔 컨시어지처럼 만들고 한정판 비비고 제품과 세븐틴 10주년 기념 앨범을 함께 판매한다. 

또 호텔 본관 컨셉으로 꾸민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는 식품 브랜드 최초로 비비고가 매장 전체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는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포토존과 세븐틴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월을 운영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팝업 행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이 비비고와 세븐틴의 콜라보 제품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비비고와 K-푸드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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