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L&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5에 참가해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 현대L&C

현대백화점그룹 현대L&C가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박람회에서 현지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대L&C는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5에 참가했다.

현대L&C는 박람회에서 강화 천연석 칸스톤의 신제품 △크레모사 △휘슬러 골드 △마르키나 등을 선보였다.

현대L&C는 북미 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콜렉션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현지 선호도가 높은 마블 패턴의 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 제품 △베나토 샴페인 △베나토 스파클 등도 소개됐다.

현대L&C 관계자는 "미국 800개 주방 가구점에 오피모 콜렉션을 전시하고 대형 건축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영업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북미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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