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북미 사옥에 LG 매그니트로 구축한 버추얼 스튜디오를 열었다. ⓒ LG전자
▲ LG전자가 북미 사옥에 LG 매그니트로 구축한 버추얼 스튜디오를 열었다. ⓒ LG전자

LG전자는 미국 뉴저지 북미 사옥에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로 구축한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스튜디오에는 가로 7.2m, 세로 2.7m 규모의 LG 매그니트가 설치됐다.

LG 매그니트는 머리카락 보다 얇은 100㎛ 이하의 LED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다.

스튜디오는 LG 매그니트를 모듈러 방식으로 쌓아 초대형 사이니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에 최적화된 형식으로 구성됐다.

정규황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LG 매그니트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를 기술력을 앞세워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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