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초·중·고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노트북·학용품세트 등 선물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자녀 1명 당 1회 입학시점에 맞춰 선물을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LG 그램 노트북' 외에도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지에 추가했다.
LG전자는 전자기기를 제공하며 조주완 LG전자 CEO 명의의 입학 축하 편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입학 축하 선물을 받은 LG전자 직원은 "올해 두 자녀가 학교에 입학하며 과제 등을 하기위한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회사 덕분에 부담을 덜었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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