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월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LG그램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램 프로 AI 스페이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메인 프로그램은 방탈출 게임으로, 신제품의 AI요약·AI챗봇 기능 등을 활용해 방탈출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체험존 등도 마련돼 인텔 차세대 고성능 CPU·엔비디아 지포스 RTX4050을 탑재한 초경량 AI노트북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2025년형 LG그램 프로는 멀티 AI기능·차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초경량 노트북이다"라며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H시리즈·V시리즈 두 라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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