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 한정판 패키지. ⓒ 매일유업
▲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 한정판 패키지. ⓒ 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이수지 작가의 감성적인 그림 디자인을 적용한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진 이수지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이 작가는 '선', '동물원'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에도 그림책을 출간했다.

또 2003년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2008년과 2010년 뉴욕타임즈 우수 그림책 상,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 등 해외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받으며 인정을 받고 있다.

한정판 패키지 전면에는 나이와 관계없이 모두를 위한 우유라는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달하기 위해 할아버지, 젊은 여성, 아이의 모습이 따뜻한 그림체로 그려져 있다. 또 필기체로 쓰인 '나를 위한 유기농 우유 락토프리' 문구는 제품의 의미를 한층 더 감성적으로 강조한다.

상하목장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는 유기농 전용목장의 원유를 사용하고 매일유업이 특허 받은 UF(Ultra filtration)공법으로 유당(Lactose)만 제거해 평소 일반 우유를 마시면 불편함을 느낀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상하목장은 올 한 해 수고한 나를 칭찬하는 메세지를 남기는 '나를 칭찬해주세요' 온라인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매주 200명에게 한정판 우유와 패브릭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와 더 자세한 사항은 '매일다이렉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인 점을 강조하기 위해 감성적인 그림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