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해 과일과 우유맛이 어우러진 피크닉 제로(ZERO)를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피크닉 출시 40주년을 맞아 트렌드에 맞춰 피크닉 제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크닉 사과제로, 피크닉 청포도제로 2종이며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피크닉 제로는 당·칼로리·지방 모두 제로로 설계돼 당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당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제로슈거 열풍에 맞춰 추억의 맛 피크닉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온 가족 모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