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출시하는 K리그 콜라보 먹거리 K리그슛! 시리즈. ⓒ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이 출시하는 K리그 콜라보 먹거리 K리그슛! 시리즈.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일상에서 K리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굿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콜라보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오는 20일 상품 패키지에 K리그 대표 선수들의 활동 모습이 담겨 있는 '허니카라멜팝콘', '더비라면', '비타민워터' 등 10종의 'K리그슛!' 시리즈가 출시되고 오는 27일에는 '팅떡볶이', '팅클별매콤달콤',  'K리그슛!빵' 3종이 출시된다.

매콤한 소고기 국물 베이스의 K리그슛!더비라면과 매콤한 까르보나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K리그슛!팅떡볶이, K리그슛!비타민워터 2종은 다음달 말까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K리그 팬들의 수집 욕구 자극할 굿즈도 각 상품에 동봉된다. 빵, 과자, 라면, 떡볶이 상품에는 K리그1·2 각 팀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234종의 '퍼즐 랜덤씰' 1개가 동봉돼 있다.

팀별로 선수 9명의 랜덤씰을 모으면 구단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다. 비타민 음료 2종에는 78종의 아크릴 키링 1개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를 시작으로 스포츠 마케팅이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전략으로 자리잡았다"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력을 바탕으로 팬들이 세븐일레븐과 K리그를 보다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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