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 모델들이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굿즈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 GS리테일
▲ GS25 모델들이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굿즈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 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2025 프로야구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LG트윈스·한화이글스와 협업해 굿즈와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고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야구팬뿐 아니라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한정판 제품 먹거리, 주류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LG트윈스와는 선보이는 '오리지널 핫도그'는 자체 개발한 긴 소시지를 사용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보냉백'은 방수·보냉 기능과 넉넉한 수납 공간과 공식 엠블럼 지퍼 손잡이로 포인트를 줬다. 

한화이글스 협업 상품으로는 △수리 보냉백 △아크릴 디오라마 △컵홀더 트레이 △하루엔진 마그 부스터샷 △텀블러&스티커 세트(핑크·아이보리·블랙) 등이며 상품은 오는 19일부터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한정 예약이 가능하다. 

또 한화이글스 40주년 기념 와인 2종(샤르도네·버번베럴)을 각 2000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하며 독수리 문양 라벨과 전용 케이스·쇼핑백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25는 인기 야구 구단과 협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며 앞으로도 야구팬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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