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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이 60주년을 맞아 인생을 맛있게, 네컷 캠페인을 시작했다. ⓒ 농심

농심은 인생네컷과 협업해 멀리 떨어진 가족·친구·동료와 사진을 찍는 가상 촬영 체험 '인생을 맛있게, 네컷'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9월 10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농심은 인생을 맛있게, 네컷 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공개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이 9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원더맨과의 협업 영상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내용을 담았다. 

여행 큐레이션 계정 데이트립과 캠페인 참여 방법에 대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멀리 떨어진 소중한 사람과 마음을 나눠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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