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숭실대학생들이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고 있다. ⓒ 농심
▲ 서울 숭실대학생들이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고 있다. ⓒ 농심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0개 대학에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심 특별 상점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농심 제품과 브랜드 체험 콘텐츠를 전시·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농심의 기업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를 주제로 대학생들에게 농심 대표 브랜드를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신라면존에서는 '인생을 울리는 종 울리기', '새우깡존'에서는 '자꾸만 손이 가는 새우깡 터치하기' 등의 게임을 진행한다. 성공 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농심라면과 크레오파트라 등 과거 인기 제품(컴백 KIT)부터 메론킥 등 신제품(신상 KIT)까지 다양한 농심 제품 키트로 교환 가능하다.

또 대형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포토존과 휴식존도 마련해 학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팝업스토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학교별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 일정은 농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캠퍼스 팝업스토어로 대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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