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편의점 CU에서 단독 판매했던 스낵 비29의 판매채널을 확대한다. ⓒ 농심
▲ 농심이 편의점 CU에서 단독 판매했던 스낵 비29의 판매채널을 확대한다. ⓒ 농심

농심은 편의점 CU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는 스낵 '비29'를 편의점 전 채널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심 스낵 '비29는 1981년 출시된 제품으로 카레맛 스낵의 원조로 꼽힌다. 비29는 지난 2월 편의점 CU에서 재출시됐다.

추억이 담긴 진한 비프 카레맛과 초승달 모양을 살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구현했다.

CU는 재출시 직후 SNS,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며 3개월치 계획 물량이 1개월만에 완판되고 이후 추가 물량을 통해 지난달까지 110만봉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스낵 비29는 오는 15일부터 편의점 전 채널에서 판매되며 이후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비29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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