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청정원이 나트륨 함량을 낮춘 출시한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 소시지. ⓒ 대상
▲ 대상 청정원이 나트륨 함량을 낮춘 출시한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 소시지. ⓒ 대상

대상 청정원이 나트륨 함량을 낮춘 소시지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치부어스트는 2017년 출시 이후 촉촉한 육즙과 뽀득한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는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 줄여 짠맛에 민감한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나트륨 함량도 낮췄지만 리치부어스트 특유의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국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자랑한다.

또 26시간 동안 저온 숙성을 거쳐 육즙을 살렸으며 별도로 칼집을 내지 않고 끓는 물에 3분간 데치면 촉촉한 육즙과 고소한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양승철 대상 신선마케팅 팀장은 "풍부한 육즙과 탄력 있는 식감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부어스트를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나트륨 함량을 줄인 신제품으로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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